출처빛나는깡통님의 집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 2009/09/03 13:45

거래량 폭증이 없어도 지지선이 무너지면 팔아라

흔히 단기 급증한 종목의 상투시점을 거래량이 폭증한 시점으로 대충 파악을 합니다.

저도 앞선 강의에서 거래량 상투는 주가 상투라 했습니다.

그러나 실전에서 종종 나오는 유형을 보면 단기 급등한 종목임에도 거래량 폭증없이

주가 상투가 만들어지고 이후 주가가 지속 폭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식공부를 어느 정도 한 분들은 단기 급등주에서 거래량 폭증이 나오면 세력이 이탈한 것으로 보고 거래량 폭증이 없으면 세력이 아직 잔존해 있는 것으로만 믿고 지지선이 무너지는데도 그냥 종목을 들고 있다가 끔찍한 결과를 맞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거래량 폭증으로 세력의 이탈 여부를 체크하는 것은 중요하나 거래량만으로

모든 매매판단을 다 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가를 단기에 급등시킨 세력이 빠는 차트유형은 하루 변동폭이 커져 캔들의 길이가 길어지고

거래량이 폭증하는 파트 모습이 나오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밑의 종목처럼 거래량 급증없이 조용히 빠져나가지 않았으니 다시 들어올 것이라는 원칙 아닌 집착만을 가지고 지지선이라 할 수 있는 20일선을 주가가 깨고 내려가는 데도 그저 들고만 있는 분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분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둘이란 눈에 보이지 않게 서서히 빠져나가는 세력도 있을 수 있고 세력이라고 반드시 모두 이익을 다 내는 것은 아니란 점입니다.

거래 급증한 장대양봉 이후 거래량 없는 단봉 주목

주가가 바닥권이나 상승폭이 적은 상태에서 갑자기 큰 거래량이 터지면서 장대양봉이 나오면 일단 주목해야 합니다.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장대양봉이 나왔다는 것은 강한 매수세 즉 세력이 개입되었을 가능성시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일시적 호재성 뉴스에 의한 거래량급증과 장대양봉은 제외하고 순수하게 차트만으로 거래량이 급증하고 장대양봉이 나온 종목 중 그 다음날 주가가 어떠한 흐름을 보이는 지를 수급적인 측면에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전날 강하게 매수해서 장대양봉을 만든 세력이 다음날도 다시 강하게 매수를 한다면 그 종목은 연속해서 장대양봉을 만들면서 강한 주가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장대양봉을 만든 세력이 다음날 아침에 주가를 갭상승시킨 이후 바로 이익실현에 나선다면 장대음봉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세번째로는 전일 강하게 매수했던 세력이 잠시 매수를 쉬는 유형으로 장대양봉 이후 세력이 다른 이익실현 매물만을 소화할 뿐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매수를 하지 않는 형태입니다.

밑의 그림처럼 장대 양봉이 나온 이후 2~4일 정도 주가가 옆으로 횡보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거래량이 급감하고 주가의 변동폭이 작은 단봉 캔들이 나온다면 일단 주가를 급등시킨 세력이 차익매물을 소화하는 과정에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일단 관심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주가가 밀리지 않고 다시금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장대양봉이후 나온 가격대를 돌파할 때 함께 매수한다면

효과적인 매매가 될 수 있습니다.

거래량 급증이후 세력이 빠져나가지 않는 종목을 골라라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강한 양봉이 나온 경우는 호재성 뉴스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수급적인 측면에서

세력이 개입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즉,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상승한 종목은 단기 세력이든 장기 세력이든 세력이 강하게 매수를 해주었다는 의미가 되는데,

들어온 세력이 이익실현을 하고 빠져나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종목의 주가가 하락한다면 일단 관심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매물을 먹으면서(거래량 증가) 주가를 상승시킨 세력은 자신이 빠져나가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가 하락한 경우에 다시금 주가를 상승시키려는 경향을 보일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가를 상승시킨 세력이 빠져나갔는지 아닌 지를 판별하는 게 사실 쉽지가 않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실전에서 보면 대체로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장대양봉이나 상한가를 만든 종목이 이후 거래량 터진 음봉 없이 주가가 밀렸다면 일단 세력이 잔존해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거래량을 급증시키면서 들어온 세력은 대부분 거래량을 다시 급증시키면서 빠져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종목을 관심있게 보다가 20일선, 전저점 같은 지지선에서 주가가 지지받는 것이 확인되면 매수에 동참하는 것이 효과적인 매매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고점을 돌파하기 위해선 거래량 증가가 일반적이다

자동차가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기 위해선 언덕 아래 부분을 달릴 때보다 엑셀레이터를 더 많이 밟아주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분은 없습니다. 즉, 언덕길을 오르기 위해선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주가차트에서 언덕에 해당되는 전고점을 돌파하기 위해선 평상시보다 더 많은 에너지 즉, 거래량 증가가 필요하게 됩니다.

통상 고점에서 물려있던 사람은 밀렸던 주가가 다시 그 가격 근처에 오면 "죽다 살았네"하는 심정으로 고점 근처에서 매도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전고점 가격대에 주가가 근접하면, 바닥에서부터 매수하여 이익이 난 이익실현 매물과 전고점에 물려있는 이전의 악성매물이 강하게 나오기 때문에 전고점을 돌파하기 위해선 이러한 매물보다 더 큰 매수세가 들어와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강한 매수세와 매물간의 치열한 싸움으로 인하여 전고점을 돌파하는 시점에서는 통상 거래량이 급증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므로 전고점에 임박해서도 거래량의 증가가 없을 경우엔 쏟아지는 매물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주가가 쌍고점을 찍고 하락하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는 전고점에 임박해서 거래량의 증가가 없는데도 주가가 밀리지 않고 오히려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다음 강의에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고 오늘은 일단 전고점에 임박해서 거래량이 늘어야 전고점을 돌파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거래량 증가없이 전고점을 돌파한 종목에 급등이 있다


지난 강의에서 전고점을 돌파하기 위해선, 밑에서 매수한 이익현실 매물과 전고점에 물려있는 악성매물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강력한 신규 매수세가 들어와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러한 매물 소화과정은 반드시 거래량의 증가를 수반하는게 일반적이고 통상 전고점대의 거래량보다 더 많은 거래량이 터지게 됩니다.

그런데 밑의 종목 A부분처럼 거래량이 터진 전고점대에 임박하고 돌파하는 시점에서 특별히 거래량의 급증이 없는 종목이 있습니다.

전고점을 돌파하기 위해선 거래량이라는 에너지의 증가가 필요한데 거래량 증가 모습이 없는데도 주가가 밀리지 않고 오히려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종목들이 이렇게 있는데 도대체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정답은 전고점에서 매수했던 세력이 지금 주가를 상승시키는 세력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즉 전고가격대에서 물량을 처분하지 않기 때문에 거래량 증가 없이 전고점 가격을 돌파하게 되는 것입니다.

통상 전고점대 물려있는 매물을 새로운 신규매수세가 매도세를 소화하면서 손바뀜 과정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거래량이 터지게 되는데, 어떠한 세력이 주가를 상승시킬 의도로 매집한 경우에는 자신이 매물을 내놓지 않는 한 전고점대에 임박해서도 거래량은 증가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전고점에서 매집한 세력은 일시적으로 주가가 밀렸다가 다시 전고점 가격에 도달해도 원래 자신이 계획한 이익실현 가격대가 아니므로 매도하지 않고 이로 인해 거래량의 증가가 없다는 점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이렇게 세력이 매집하여 전고점 가격대에서 이익실현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세력이 주가를 더 상승시키겠다는 의도이므로 앞으로 주가가 추가적인 상승할 가능성 매우 높은 종목이 된다는 점입니다.


세력의 이탈로 거래량이 급증한 종목은 피하라

급락주 매매법 강의와 바닥에서의 거래량 급증 종목 공략법에서 거래량이 급증한 종목에 관심을 갖자고 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거래량이 급증한 종목 모두가 우리의 매매 관심 대상은 아닙니다.

이미 급등한 상태에서 거래량 폭증하는 종목과 밑의 종목처럼 세력이 빠져나가면서 거래량이 터지는 종목의 경우는 우리의 관심 대상에서 제외되는 유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거래량이 급증한 그 시점에서 이것이 세력의 매집에 의한 급증인지 세력의 이탈에 의한 거래량 급증인지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는 거래량이 급증한 이후부터의 주가 모습을 세밀히 연구해 봄으로써 신속히 세력의 매집에 의한 거래량 급증인지 세력의 매도에 의한 거래 폭증인지를 구별하여 적절한 매매대응을 하는 것이 최선의 매매전략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급등주의 경우 거래량이 폭증하면서 일일변동폭이 급격하게 늘어난다면 상투권이라 판단을 하고 매도해야 하며 급락주의 경우는 연속된 급락이후 거래량이 폭증하되 그 거래량이 급증한 날의 저가를 깨지 않는다면, 세력의 매집이라 판단하고 신속히 매수에 동참하는 전략을 구사하면 되는 것입니다.

또한 밑의 경우처럼 횡보하던 주가가 거래량이 급증한 날 이후로 연속적인 음봉을 내면서 급락한 날 이후로 연속적인 음봉을 내면서 급락을 한다면 세력의 이탈로 보고 관심권에서 과감히 제외하는 전략이 정석적인 매매법이 됩니다.

거래량이 터지면서 추세 반전에 실패한 종목은 피하라

추세관점에서는 추세가 바뀌는 과정중에는 차트상 여러가지 변화가 생기고, 거래량 측면에서는 기존 추세를 돌파하는 시점에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추세저항을 돌파하는 시점에서 거래량이 증가했다고 모든 종목이 다 추세 전환에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추세저항을 돌파하려는 시점에서 거래량이 증가했으나 끝내는 추세를 돌리는데 실패한 종목들이 나올수 있는데 이 경우 매수를 했다면 신속히 매도해야 하고 매수를 안 했다면 일단 관심종목에서 그 종목을 제외하는 게 효과적인 매매법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거래량이 터졌음에도 추세를 돌파하는데 실패한 경우는 추세전환 실패에 따른 실망매물이 나오게 마련이고, 또한 추세를 돌파하는데 터진 거래량이 또 다시 새로운 매물로 작용하여 주가상승을 가로막는 장애요인으로 한동안 작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밑의 종목으로 예를 들면 A와 B 시점에서 저점이 상승하여 쌍바닥이 나와 하락추세가 끝나고 새로운 추세를 형성하려는 모습이 1차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C 시점에서 기존 하락추세를 전환해야 하는데 거래량이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추세전환에 실패한 모습이 나왔습니다.

추세전환 실패이후 주가는 실망매물 출회로 인하여 20일선을 다시 하향 이탈하였고 다시금 하락추세가 강화된 주가 모습을 보였습니다.

거래량의 변화가 없는 하락추세 중간에 들어가지 말아라

추세가 바뀌기 위해선 거래량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초보 투자가들이 흔히 실전에서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 하락하던 주가가 더이상 하락하지 않는 하방경직을 보인다고 덥썩 매수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즉, 하락하던 주가가 옆으로 횡보하면 이제 바닥인가보다고 섣부르게 판단하여 매수를 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하락하던 주가가 상승으로 전환하기 위해선 차트상 여러가지 변화가 나오게 마련인데(20일선 돌파, 쌍바닥, 짝궁뎅이, 거래량 증가 등), 이러한 추세전환의 신호를 확인하지 않고 성급히 매매를 한다면 그야말로 조금 더 먹으려다 큰 손해를 보는 소탐대실의 실패를 하게 됩니다.

안전하고 확률 높은 매매를 하기 위해선 조금 덜 수익이 나더라도 이러한 추세전환 신호들을 확인하고 매매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밑의 종목을 예로 들면 A와 B, 그리고 C지점에서 주가가 옆으로 횡보하면서 하방경직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아직 매수의 시기가 아닙니다. 그 이유는 20일선 돌파도, 쌍바닥도 짝궁뎅이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하면서도 상승의 에너지라 할 수 있는 거래량의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이 시점은 추세전환의 신호가 없으므로 매매를 해선 안되는 시점인 것입니다. 그러나 D지점에서는 비록 쌍바닥은 아니지만 앞서와는 다르게 옆으로 횡보하는 기간중 거래량의 변화가 확연함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시점이 바닥이라고 판단하고 과감히 매매를 해 볼수 있는 시기가 되는 것이고, 매수 이후에는 거래량이 터진 그 가격대를 깨는지 안 깨는지를 지켜보다가 안 깨지면 지속 보유하고 깨지면 손절매하는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거래량은 주가의 바로미터

거래량은 주가의 바로미터라 하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기술적 지표들이 후행성을 띄는데 반해 거래량은 어느 정도의 선행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세력이 캔들은 쉽게 속임수 모양을 만들수 있으나 거래량을 속이기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거래량을 통해 수급의 급소 및 차트의 맥을 판별하는 것은 높은 신뢰도를 가지게 된다고 하겠습니다.

주식 초보자들의 경우 거래량의 의미를 캔들과 이평선 모양과 연계해서 해석하는 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명심해야 할 것은 거래량의 의미만 잘 알아도 바닥과 상투는 구별하게 될 수 있을 정도로 거래량은 쉽고도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거래량은 곧 수급을 의미하는 것으로 누군가 매집을 하거나 투매를 해야만 큰 변화가 생기게 되고, 그런 변화가 생기면 주가는 여지없이 위로든 아래로든 요동을 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러한 거래량을 통한 수급상의 변화를 분석해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은 거래량 변화(수급상의 변화)가 무엇인지를 구별할 줄 아는게 거래량 공부의 핵심이라 하겠습니다.

바닥권에서 거래량 급증주 주목

밑의 두 종목의 공통점은 하락추세에 있던 주가가 거래량이 급증한 A날 이후로 상승추세로 전환되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가가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을 때는 거래량이 특별히 늘지 않고 횡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주가가 하락추세에서 상승추세로 방향을 전환할 때는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거래량이 늘어나는 방식의 밑의 종목들처럼 거래량이 갑자기 급증하는 경우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락추세에 있던 종목이 갑자기 거래량이 급증했다면 일단 거래량이 늘어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즉, 일시적 호재 뉴스에 의한 거래량 급증인지 아닌 지를 체크하는 게 중요한데 우리가 집중적으로 노려야할 종목은 호재뉴스 없이 거래량이 갑자기 급증한 종목들입니다.

구체적인 매매법은 거래량이 터진 다음날 주가가 전일 저가를 깨지 않는 종목들을 선택하여 매매를 한후 전일 저가를 깨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보유하는 전략을 구사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급락주 매매와 같이 손절매의 폭보다 상승했을 때 얻게 될 수익의 폭이 훨씬 크기 때문에 혹 밀렸을 경우 손절매만 잘 할 수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해볼 만한 확률 높은 매매라 할 수 있습니다.

추세를 돌파하기 위해선 거래량이 증가해야 한다

추세란 주가의 방향성을 말합니다. 단기적으로는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중기적 이상의 주가흐름으로 봤을때 주가가 상승이나 하락의 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한쪽 방향으로 추세를 형성하며 진행된 주가가 반대의 추세로 방향을 바꾸기 위해선 차트상 여러가지 변화가 나오게 마련입니다.

이 변화를 거래량 측면에서 보면 기존의 추세선을 돌파하는 시점에서는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존 추세를 깨고 돌파하는 시점에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이유는 기존의 추세가 주가의 변화시마다 저항대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저항을 깨고 돌파하기 위한 강한 매수세나 매도세의 출현이 결국 거래량의 증가로 나타나게 되고 이는 기존 거래량의 흐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우리의 관심사는 하락추세에서 상승 추세로 전환되는 종목을 상승 초입에 발견하고 매수하여 수익을 내는데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대의 변화를 이용하여 매매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동평균선과 거래량의 변화라 할 수 있고 추세의 변화가 일어나는 시점에서 거래량은 통상 증가한다는 특징이 있다는 점입니다

Posted by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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