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2011/06/26 19:12

동시호가 매매분석

동시호가매매의 가장 큰 장점은, 매수주문의 예를 들었을때 자기가 주문을 내놓은 가격에 비해 같거나 더 싸게 체결된다는 것입니다. 매도주문의 예를 들었을때 자기가 주문을 내놓은 가격에 비해 같거나 더 비싸게 체결된다는 것입니다.

동시호가주문 이 작은 기본적인 원리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매매를 하되, 장이 시작되기 전까지 자신이 매수할 가격을 정해놓습니다. 평소 종목을 결정하고 매수를 하듯이, 먼저 적정가 또는 목표가를 정하고, 상승여력이 있으니 매수하겠다는 다는 결정을 하지요.

[매수주문 시]
먼저 할 일은 두 가지의 계산을 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계산은 어제 가격에 대비에서 오늘 장을 미리 머리속에 그려봅니다.
실제 종이에다 그려보는 연습을 하셔도 좋구요. 장의 흐름이, 또는 자신이 매수, 또는 매도할 종목의 장중 흐름을 그려봅니다. 이때 양봉이 생길지, 음봉이 생길지를 예측해봅니다.
이 예측을 하는 것이 두 가지 계산 중 더 어려운 예측입니다만, 연습과 경험이 쌓이면 점점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두 번 째 계산은 어제 가격에 대비해서 시초가가 어디서 형성될 것인는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계산은 정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계산만 해보면 됩니다. 맞던 틀리던. 계속되는 이야기에서 조금씩 풀리실 것입니다.

두 가지 계산이 끝났다면, 이제 매수주문을 냅니다. 오늘 재목이 동시호가 매매이니, 동시호가매매로 국한했을때, 매수주문을 낸다면 양봉이 생길것 같은 날에 매수주문을 냅니다.
그리고, 시초가가 -(마이너스)에서 형성될 것 같은 날에 매수주문을 내면 당일 저가에 살 수 있습니다. 중기 흐름을 잘 파악했다면, 중기 최저점에서 사게 되는 행운도 가끔 생깁니다.
그리고, 매수주문시 매수가격의 결정은 자신의 가치기준에 합니다.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려하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얼마나 살 가치가 있는지를 가격에 적용시킵니다.

사람들은 동시호가 주문을 낼때, 상한가로 주문을 내도 별 상관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자신이 가진 소액은 동시호가에서 시초가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매수주문은 자신의 계산으로 하셔야합니다.
만약 상한가 또는 10%에서든 높은 가격으로 매수주문을 냈는데, 진짜 +10%에서 체결이 되었다면, 그리고 주가가 떨어진다면?
아마 후회하실 것입니다. 만약 7% 내지 9%에서 체결되었다면? 그래도 아마 후회하시는 분 많으실 것입니다. 즉,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가격에 사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동시호가의 매력이 있습니다. 자신이 내 놓은 동시호가의 매수가는 자신이 체결을 허용하는 maximum가격입니다. 즉, 자신이 4%에서 매수주문을 내어 놓으셨다면, 그 날 체결은 +4%가격에서부터 -15%까지의 범위에서 체결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시면서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기실 것입니다. 만얀 전일종가에 매수 주문을 냈는데, 시초가가 2%에서 시작되어 체결이 안될 수도 있잖아요? 하는 의문점이 생기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시는 배경에는 아직 자신이 매수주문을 하면서도 그 종목의 가격대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서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매수주문을 하면 꼭 체결이 되도록 하는 고정관념이나 조급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동시호가 주문에서의 크게 나누면 성질이 다른 두 가지의 전략이 있습니다.
첫 번째 전략은 자기 기준 하에 내린 계산된 시초가로 매매하는 것이고,
두 번째 전략은 되면 좋고, 안 되도 그만인 주문입니다.
이들은 외인이나, 기관의 매매와도 유사합니다.

첫 번째 전략은 중,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가격메리트가 있을 때에 주로 사용됩니다.
이 즈음에서 충분한 가격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대충 사들이는 것입니다.
중, 장기적으로 보면 매수 시 장중의 몇 %의 흔들림 정도는 크게 봤을 때는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체결되는 가격대로 주문을 합니다.
저는 대략 2, 3%정도에서 매수주문을 합니다만 종목의 성격에 따라 틀려지겠지요.
주로 대형주와 소형주. 거래량이 많은 종목과 적은 종목. 캔들이 길게 형성되는 종목과 그렇지 않은 종목으로 구분을 합니다. 그리고, 장 중 떨림까지도 고려를 합니다.
전일 뉴스나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겝 상승이 이루어진다면, 장이 시작되고 시초가가 형성되자마자 시가가 너무 높이 올라갔다는 시장참여자의 공담대가 형성되어서,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떨림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캔들이 길게 형성되는 종목은 그림자(일봉의 꼬리)도 길게 형성되기 때문에 장중의 좀 낮은 가격에서 매수가 체결되기도 합니다.

두 번째 전략은 어떤 종목을 사고는 싶은데, 자신의 계산으론 좀 비싸다고 생각될 때 주로 사용됩니다. 쉬운 예를 들면, 최근 삼성전자의 지난 조정기간을 들어보겠습니다.
삼성전자의 9/23일부터 10/1 일까지의 일봉을 한번 보면서 예를 들겠습니다.
주가는 한 동안 빠져서 40만원 근처에서 거래가 되고 있지만, 자신의 계산으론 38만원까지 떨어지지 않으면 매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이거나, 38만원이 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생각일 때, 며칠 간 38만원에서 매수주문을 내놓은 것입니다.
그럼, 결과론 적으로 봤을 때 38만원에서 매수가 체결되었겠지만, 사실 매수가 체결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었겠지요. 좀 예가 극단적이네요.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런 가격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하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꼭 그 가격대에서 사야 한다는 자기 기준 말입니다. 물건의 시세와 같이 같은 물건이라도 시세에 따라 살 수도 있고, 비싸서 내키지 않는다면 안 살수도 있는 것이지요.
두 번째 전략의 또 하나의 예를 들면, 어떤 종목이 하한가를 며 칠 가다가 악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어느 정도 완화 됬을 경우 하한가에 동시호가 주문을 내 놓는 것입니다.
911 테러 때의 상황도 좋은 예입니다. 전일 뉴스에 의해 시장심리가 상당히 악화되어서 투매현상이 일어날 것을 예상했을 때, 이런 시장참여자의 심리를 미리 읽어 -5%정도의 가격에서 매수되면 적당하다고 생각되어 매수주문을 했는데도, 아마 -10% 내지 하한가에서 매수체결이 되었을 것입니다.

[매도주문 시]
매도주문 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설명한 모든 것이 역으로 생각하면 똑 같이 적용됩니다. 하락장이나 조정장에서 투매가 기회라면, 상승장에서 매도기회는 과열에 의한 오버슈팅이지요. 그런 날 매도를 하면, 중기 꼭지에서 매도 체결되는 날도 가끔 생기실 것입니다. 저는 작년에 휴맥스와 그 후 갈아탄 LG전자를 매도 할 때 중기 꼭지에서 매도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날은 전일 시장 분위기가 매우 좋았고, 다우, 나스닥까지도 급등한 날이었죠. 아주 좋고, 너무 좋을 때 매도를 한 것입니다. 그날 시초가는 자세히 기억이 안나지만 플러스 3% 가량이었고, 그 날 종가는 긴 음봉이 생겼고, 그 이후 상당기간 장은 조정을 받았습니다.

동시호가매매는 이렇게 여러 가지 장점을 가져다 줍니다.
만약 위와 같은 전략에 의한 거래가 체결되지 않았더라면, 정석으로 무릎에서 사서 어께에서 파시면 됩니다. 그러니 안전하죠. 시장에 들어갈 마음이 내키지 않을 때, 장중 닿을 듯 말 듯 한 가격대에서 부지런히 찔러보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장점은 시장의 심리와 흐름을 읽는 시각이 발달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신의 판단으로 동시호가주문 가격을 아주 세밀한 조정으로 결정하여 냈을 때, 자신의 생각에 맞아 떨어져 체결되었을 때는 주식하는 데에 또 다른 재미도 느낍니다. 이 즈음으로 동시호가의 전반적인 테크닉에 대해 마칠까 합니다.

동시호가 원리는 간단해서 쉽게 쓸까 생각했는데, 표현하기가 무척 어려운 부분이 많더군요. 이 글을 위해서 심리나 가치에 관한 글을 미리 올렸었는데도, 이 많은 것들이 복합되어 있으니 고급 테크닉이긴 한가 봅니다.

우선 알아두셔야 할 점은 시초가 어떻게 형성되나 하는 것입니다.
동시호가는 아시다시피 8시 주문부터 9시 주문까지를 모두 재어 놓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각 증권사 지점에서 주문순위가 매겨지고 그게 증권사별로 모이고 다시 모든 증권사의 매매주문이 한국증권전산의 시스템에 큐(Queue)방식으로 줄을 서게 됩니다.

9시가 됨과 동시에 가격이 맞닿는 부분을 소거해 나갑니다.

그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매도잔량 ___ 호가 ___ 매수잔량
----------------------------------------
__ 5 ______ 20400 ______ 0
__ 5 ______ 20300 ______ 0
__ 5 ______ 20200 ______ 0
__ 10 _____ 20150 ______ 0
__ 20 _____ 20100 ______ 0
__ 10 _____ 20050 ______ 1
__ 10 _____ 20000 ______ 3
__ 5 ______ 19950 ______ 6
__ 3 ______ 19900 ______ 7
__ 1 ______ 19850 ______ 10
__ 0 ______ 19800 ______ 10
__ 0 ______ 19700 ______ 10
__ 0 ______ 19600 ______ 10
----------------------------------------

위 표에서 매도 잔량의 최 저가에서 부터 시작해서, 매수잔량은 최고가 매수잔량을 소거해 나갑니다. 그럼, 양쪽의 1,3이 지워지고, 19950 가격대에서 매수잔량 1주가 남게 되어, 시초가는 19950이 됩니다. 즉, 매수잔량이 위쪽으로 많이 몰려 있으면 플러스권에서 시초가가 형성되고, 매도잔량이 이보다 더 아래쪽으로 많이 몰려있으면, 시초가는 마이너스권에서 형성됩니다.


그럼 동시호가시에 시초가를 형성하는 요인들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전일의 시장 분위기 또는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심리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전일까지의의 시황입니다. 만약 전일 강한 양봉을 발생시켜 다음날 기대감을 주는 상황이라면, 관성이 작용해서 그 다음날 플러스권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둘째, 전일의 뉴스입니다. 전일 시장에 영향을 미칠 만큼 좋은 소식이나, 그렇지 않더라도 9시뉴스 등에서 경기나 시장의 낙관론은 시장참여자들의 분위기를 호전시킵니다.
그 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째, 전일의 다우, 나스닥 지수입니다. 이것도 뉴스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다우, 나스닥 지수가 시초가에 영향을 미칠때는 거의가 외인 매매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 세 가지를 자신를 매매 종목에 결부시켜, 그 종목의 시초가를 예측해봅니다.
이 요소들은 지수관련 종목, 국내외 펀드에 편입된 종목일 수록 관련이 큽니다.
하지만, 소중주, 개별종목이라면, 관련성이 적어집니다.

위 세가지 요인들은 제가 나름대로의 기록과 경험에서 얻은 거라 생각하지만, 좀 뻔하다는 느낌도 들죠. ^^
그러나 여기서 주목하실점은 중 2,3번째 요인들은 그 전일까지의 주가흐름이나 기업의 기본적 분석에 상관없이 다음 날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점이 제가 60프로 가량 랜덤워크이론자가 되는데에 영향을 많이 주게 되었습니다.
전일의 호재 발표에 의해 바로 당일 영향을 미치는 것은 한가로운 날 풀밭의 토기와 같고, 악재는 잘 가다가도 포수의 발자국소리같은 약간의 불안감에도 달아나버리는 토끼같죠.
3번째처럼 다우, 나스닥에 의해 우리 나라가 동조화 될 때를 보면 전일까지의 우리 나라 주가나 환경적 요인보다는 미국의 지수가 더 영향을 많이 미치는 듯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이는 나비의 날개짓이 태평양 반대쪽까지 영향을 주는 '나비효과'처럼 우리 증시에 파장을 주는 듯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랜덤워크이론의 저자 버튼 맬키엘 교수도 사실 100프로 랜덤워크이론자가 아니였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건, 어느 쪽 분석으로 접근하든 100프로 주가를 예측 할 수 없다는 것. 그래서 리스크를 줄이고, 정석투자를 권하고, 평생동안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내용에서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전 동시호가 분석

물량은 전일대비 호가공백이 많고 한산한 것은 좋지 않으며 시초가 물량이 전일대비 증가한
종목중에서 시초가가 전일 종가에 비해 얼마에 형성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시호가의 물량변화와 시가의 의미를 이해하면 데이트레이드에서 50%는 알고 들어가도 좋다고 할만큼 시초가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시초가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해서 모든주식의 시초가가 다 중요한 것은 아니며 동시호가시의 물량과 시가를 살펴볼 종목은 따로 있습니다.
초보자가 챠트의 기초적인 분석도 미미한상태에서 동시호가의 의미를 알아내기란 쉽지 않으므로 먼저,, 관심이 가는 종목을 하나 골라서 거래량과 일봉의 모양을 잘살펴보고 일봉이 각 이동평균선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공부를 해보아야 시가의 의미와 물량변화에 따른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해 낼 수 있으며 최소한의 매수냐? 매도냐? 홀딩이냐? 등등의 투자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전후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동시호가 높게 시작되었다고,, 아니면 낮게 시작되었다고 매수하거나 매도해버리면 추가매수해야 될 것을 매도해 버리거나 매도해야 할 것을 추가매수해서 이익을 챙기지도 못하고 오히려 손실을 늘릴 수 있습니다.
동시호가를 분석하는 방법
- 주가가 수일간 횡보시,,,
주가의 상승폭은 미미하지만 주식이 거래량이 살살 늘어가는 주식은 다음날 동시호가 시간대의 물량을 관찰해보아 예상가가 전일대비 약간 프러스나면 매수시기 입니다. 또한 약간 마이너스로 시작하더라도 매도세가 강하지 않고 매수대기물량이 많으면 매수시점입니다.
-주가가 상승중에 있을때
( 주가가 전일 적정 거래량을 동반하고 긴 양봉을 나타냈거나 상한가로 마감한 주식 )
@ 시가가 전일 종가대비 1~3%정도 상승시작인경우
이때는 매수시점입니다.
약간플러스를 냈지만 대개 전일 종가 수준으로 오면서(순간적으로 짧은 음봉이 나타남),,,
어느시점이 경과하면 매수세가 붙으면서 추가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가가 전일 대비 5~7%이상 형성시,,,
이때는 관망입니다.
시가가 높게 형성된 종목은 전일 산사람이 매도를 준비하는 타이밍이 됩니다.
이때는 2가지로 판단합니다.
***5~7%시가가 형성되어 바로 하락하기 시작하면 충분히 하락하면서 전일 종가부근에 오면
매수시기입니다. 이런경우는 대개 장중하락하면서 주가조정을 끝내고,,다시 시가를 회복하고 재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수를 했으면 1차매도 타이밍은 시가에서 하락폭만큼 시가에서 상승한 값을 기준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전일 종가가 10,000원으로 끝났는데 시초가가 10,700원으로 형성되고 바로 하락하면서 10,200원까지 하락했으면(시가대비-500원) 1차매도가는 시가대비 +500원인 11,200원이 됩니다. 이것은 주가가 대칭성이나 균형을 이루려는 성질때문입니다
(11,200원이 고점이 되면 주식은 시가를 기준으로 등락하다가 종가가 시가와 같아지는 +모양이 됨)
***5~7%시가가 형성되고 바로 상승하는 경우에는 추격매수는 무리이며 주식을 보유한사람은
추세가 꺽이고 상승이 둔화되면 매도를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이런 주식의 매수타이밍은 하락시와 반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10,700원에서 오르기 시작하여 11,300원에서 꺽이기 시작했으면 시가부근이 1차 매수타이밍이 며,, 시가를 이탈하면 10,100원정도가 매수시점입니다.
@ 시가가 10%이상 형성된경우.
상한가 초기가 아니면 고점이므로 무조건 매도입니다.
이런경우는 대개 상한가를 진입하게되며 상한가 매수잔량도 많으나 많은만큼 끊임없는 상한가 매도가 물량이 이어져 결국 주가는 고점대량거래를 동반하고 크게 하락하여 매물벽을 형성합니다.
@시가가 전일대비 마이너스로 형성되었을때,,,
상승추세가 둔화된경우이며,,,대개 이런경우 어느정도 상승을 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상승에서 하락으로 주가가 꺽이는 시점에서 매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가가 하락중에 있을때 (상승의 경우와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전일 주가가 크게 하락하여 음봉을 내고,,
전일대비 1~3% 하락에서 시가가 형성되었을 때는 매도이거나 매수보류입니다.
이런경우는 상승시와 반대로 전일 종가 수준까지 1~2%잠깐 올랐다가 서서히 하락하며서 긴
음봉을 내기 쉽습니다.
@전일 대비 5~7%하락시
관망하면서 판단합니다. 이경우도 상승추세때와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됩니다. 주가가 바로 상승을 하면 상승이 꺽이는 시점이 매도시기이며,,,주가가 바로 하락하면 하락추세가 둔화되고 상승으로 반전하는 시점이 최적 매수타이밍이며 눌림목이 되기 쉽습니다.
@전일대비 10%이상하락시
매수시점입니다. 이때는 대개 하한가를 들어가기 쉽지만,,,,하한가 매도물량이 나오면 나오는대로 대기매수세력 이 물량을 소화시켜나가게 되며 매도새력이 소진되면 바로 급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일대비 2~3%상승시
최적의 매수타이밍입니다. 이때는 매도세력이 약화되고 매수세가 강한것이므로 장중 2~3%하락조정을 거치고 크게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전일 흔들다가 십자( + )가 난 종목
이런신호가 상승중에 나타나면 잠시 쉬고 재상승하거나 아니면 아니면 하락반전될 수 있으며
하락중에 나타났으면 잠시 쉬었다 다시하락하거나 아니면 상승반전 될수있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이때 매수냐? 매도냐? 홀딩이냐?를 판단할 때 다음날 시가가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만약 상승중인 주식이 십자를 내고 다음날 시가가 플러스로 시작되면 추가상승이므로
보유한 사람은 홀딩이며 잡지 못했던 사람은 매수타이밍이 됩니다.
또한, 하락중인 종목이 십자를 내고 다음날 시가가 플러스로 시작하면 상승으로 반전되는
형세이므로 매수타이밍이며,, 시가가 플러스1~ 3%사이가 안정적인 매수타이밍입니다.
만약, 상승중인 종목이나 하락중인 종목이 십자를 내고 다음날 시가 마이너스로 시작되면
상승이던 종목은 하락하므로 매도타이밍이며, 하락하던종목은 추가하락하므로 매수유보입니다.
- 기타 점상한가나 점하한가가 있습니다만
이런경우는 상한가가 밀리거나 하한가가 밀리거나 하더라도
예측하기가 어려우며 순간적으로 주가 변화가 이루어져 매수시기를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상한가에서 밀리다가 바로 상한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계속 하락추세만을 타는 경우도 있으며 하한가가 풀려서 상승하다가 계속상승하는 경우도 있고 막판에 다시 하한가로 마감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모든 종목의 동시호가물량이나 시가를 체크해야 할 필요는 없으며,,,
거래량이 늘기시작하는 종목(상승예고),, 전일 강하게 상승했거나 상한가인종목, 상승중에 잠깐 조정중인 종목(전일 일봉이 십자 + ), 하락추세가 둔화되는 종목이나 하락하더라도 이평선이 지지가 될수있는 종목, 하락중 일봉이 십자나 티자가 난종목( + T 추세반전), 등을 중심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요하지만,,,누락된 내용이 하나있어 내용을 보충합니다만,,,,
시가와 이동평균선과의 상관관계의 중요성
@ 상승하던 주식이 상승이 둔화되고 어느날 시가가 5일이동평균선아래로 찍히면 바로 (단기) 매도이며, 재매수시점은 10일이나 20일이동평균선이 매수시점이 됩니다.
또한 시가가 20일 바로 아래로 찍히면 중기적인 관점에서 매도입니다. 다음 지지선은 60일선이 되며 주가가 60일선까지 내려갈때는 하락폭은 줄고, 단기반등의 흉내도 내지만 지속적인 하락을 하게 됩니다.
@ 주가가 하락하던 주식이 하락중이라는 것은 5일선정도는 쉽게 깨져있는 상태
20일선이나 60일선위에서 시가가 형성되고 아침부터 풍부한 거래량이 동반하면 상승으로 추세반전이므로 최적의 매수시기가 됩니다.
또한 급상승하던(아니면 조금씩상승)주식이 어느날 하루 긴음봉이나 하한가를 맞는 종목이라도 종가가 5일선이나 20일선을 깨지 않으면 하한가라도 분할매수 해볼필요가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추가상승을 하기위해 겁을 한번 팍주고 다음날 세차게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
& 시가를 기준으로 해서 주식이 상승하다 꺽여서 하락하는 경우에는 시가가 지지선 역할을 하게 되므로, 시가를 좀체 깨지 않으면 하락시 매수해 놓으면 장중 조정을 마치고 다시 크게 상승해서 이익을 볼 수 있으며,,,
만약 시가를 깨게되면 이때는 시가가 저항가격대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시가를 깨게되면 한차례 깊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고,,시가를 살짝깬 정도에서 이내 시가를 회복하면 매수세가 강하므로 분할 매수정도로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시가를 기준으로 해서 주식이 하락하다가 상승반전하게 되면 "시가가 저항가격대"임을 숙지하시기 바라며 시가에서 깊이 빠질 수록 시가 회복이 쉽지 않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위의 원리를 이해한다면 대강 어느시점이 사야할 시기며, 이익을 챙기거나 손절할 시점이며,물타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 낼 수 있으며,,
단순히 손절 기준을,,, 3% 내지 5% 아니면 10%로 막연히 정해 놓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으며 엇박자만 쳐가면서 투자기간대비 비례해
손실만이 늘어가는 지름길이 되는 것입니다
추가
또한 아침시가를 보고,,,시가를 기준으로 음봉이 나올 것인지? 양봉이 나올 것인지?
아니면 실컷 위아래로 흔들다가 시가로 마감될 것이지를 예측해보는 훈련을 하면 이평선, 거래량, 주가등의 상관관계를 공부하는데 속도가 빨라 지고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예측해보는 기준은 전일 고점이나 저점,이평선위치, 캡, 일봉의 안정성과 균형성,대칭성등을
참고해서 훈련을 하면 적중율을 높여 갈 수 있습니다.
장기횡보주 공략과 20일선

장기횡보주 공략과 20일선

20일선이 상승하는 종목을 찿으면 일단 실패률이 적어진다.

20일선이 한번 방향을 바꾸면 진행방향이 쉽게 바뀌어지지 않는다.

"횡보기간이 길면 상승폭도 그만큼 클가능성이 높다"

장기간 회보하는 종목중에 일단 관심종목으로 몇종목을 고릅니다.

그 다음 최근 1~3개월의 고점을 돌파하면서 상승하는 주에 관심을 갖습니다.

이때 상승했다고 무조건 더 갈것이다라고 자기 체면을 걸면 혼이 납니다.

가만히 그주식에 대해 눈팅만하고 기다립니다.

어느날 거래량을 증가시키면서 상승을 합니다. 이때가 바로 매수타이밍이 될수있습니다. 앞서 설명했던 것들을 조합하면 이럴때 매집이 잘된 종목은 바로 급등하면서 점상으로 가지만 그렇지 못한 종목은 어떠하다고 했습니까? 눌림목을 준다고 했죠?

조정기간에 홀딩이 되어있는 분은 5일선위에 주가가 있는지 확실히 점검을 해야합니다.

음봉이든 양봉이든 일단 5일선을 지지한다면 좋습니다.

이때 상승기조에있는 종목을 분석하면서 횡보금액(저점)금액을 염두에 둘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이종목은 횡보금액대를 탈피한 상태이기때문에 다시 횡보금액으로내려올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특별한 악재가 없는한)

조정기간의 기간을 보면서 상승의 기간도 마음속으로 얼마될지 짐작하면서 대응에 임하세요.

계속적으로 5일선 지지여부와 눌림목이 설명반복을 하게됩니다. 그만큼 종목을 보는데는 이동평균선의 모양과 지지형태등이 매수매도를 하는 기준으로 큰 기준이 되기때문입니다.

복합적으로 봐야할것들이 많지만 초보투자가라면 이정도만 알아도 초보탈출에는 성공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시초가의 의미

시초가의 의미는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크다고 할 수 있다. 기준가 보다 높게 출발을 하던, 낮게 출발을 하던지 시초가를 깨는 종목들은 적색경보가 발령됫다고 보면 된다.

오전 중 잠시(한두 시간 이내,가능하면 몇분 이내면 좋다) 시초가를 깨고 내려왔던 종목이 다시

시초가를 회복하여 돌파를 하고 그 가격대가 지지되면 주가가 상승방향으로 갈 확률이 높다.

반대로 상승하던 주가가 시초가를 깨고 내려왔다가 재반등하여 시초가에서 저항에 부딛혀서 상승세가 꺽히면 주가는 하락방향으로 갈 확률이 높다. 이때는 즉시 매도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데트에서 시초가를 깨는 순간 매도 타이밍으로 잡고, 지지하고 돌아서는 순간을

매수 타이밍으로 잡기도 한다."

물론 두 경우 모두 주세력들이 심리적으로 이용할 가능성도 있지만 극히 빈도가 적고,

일반적인 기술적 원칙이므로 지키는 것이 안전하다.

개미들은 자기가 보유한 종목의 주가가 기술적으로 매도신호가 나와도 재반등하여 급등할 것 같은 희망에찬 심리가 있다. 개미들이 늘 패배하는 큰 이유 중의 하나이다.

"시초가는 의미 있는 지지선이다. 이 지지선이 무너지면 전선은 한참 뒤로 후퇴되는 것이다."

한강 방어선이 무너지면 수원, 수원이 무너지면 금강(대전), 최후엔 낙동강 방어선까지 후퇴하게 되는 것이다. 이 뒤로만 밀리는 싸움에서 "돌격 앞으로"만을 외치는 개미들은 피를 흘리며 죽어 나가는 것이다...

나라가 망하지 않으면 반듯이 반격의 기회가 오는 법처럼, 주식도 일정한 후퇴 후 재반등의 기회는 온다. 그렇지만 그 시간동안 데이트레이더가 격어야할 고통은 너무나 크고 아프다.

그리고 그 동안 타 종목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숱하게 놓치게 된다.

상승의 파동과 하락 파동의 모양은 동일하다. 단지 서로 대칭될 뿐이다.

살아남는 트레이더는 이 것을 적절히 이용한다.

동시호가에서 시초가를 올리는 이유...

상한가에 진입한 종목은 누구나 눈여겨보는 종목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상한가 종목에 매수가담을 햇을때는 이런점을 반듯이 명심해야합니다. 그래야만 장중 흔들림에 참을수있습니다.

상한가진입후 왜 동시호가에 금액을 끌어올릴까요?

상한가 진입한 후 동시호가에 일정한 금액을 끌어올리는 세력의 의도는 두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첫째의 예를 들면,

어제 1,000원에 상한가 진입에 성공을 했다면 오늘은 다시 상한가를 가기위해서 오늘 상한가폭사이에 있는 매도물량의 출회를 최소한 시키면서 상한가 진입을 해야만 세력자신도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넘길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시호가에 매물대가 많은 (물량이 쏟아질위험성이 있는 선)선위까지 살짝 올려놓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일 1100원에 팔려고 마음을 먹고있는데 오늘아침에 동시호가에 끌어올라가서 시초가가 1120원이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일단 매도보다는 더 큰 이익에 대한 욕심이 생길수있습니다. 보통 개미들은 그런 심리가 있습니다.

혹시 급등하는것 아닐까하는 기대심리때문이겠죠 ?

이렇게 매물대를 통과시키고 나면 장중에 통과시키는것보다 출혈을 작게 보고 일정 금액을 끌어올릴수있습니다.

그다음이 중요합니다. + 3%에서 많게는 7%까지 시초가에 올라간 금액이 장 시작후 20분정도안에 자꾸 -권으로 내려오면 안됩니다. 힘들게 끌어올린 세력의 의도와는 달리 매물이 자꾸출회하면 세력도 자꾸 밀리게됩니다. 세력은 당연히 힘이 들게됩니다.

큰세력이라면 눌림목 몇일더 주고 가면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와 상대하는 세력중에는 개인세력도 있고 작은세력 큰세력 등 엄청 종류가 많을것입니다.

하여튼 장중에 단기눌림이 와도 시초가 켑상승후 점진적으로 저점을 높이면서 상승하면 시간이 걸려도 일단 상한가 진입을 하겠다는것입니다. 그러나 장시작후 거래량이 터지면서 자꾸 -권으로 밀리면 일단 매도쪽으로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두번째로는 주 세력이 부족한 물량을 더 모으는 과정에서 동시호가 부터 상승 출발을 할 수가 있고 상한가에 들어 갈 수가 있습니다. 세력의 힘이 강력할 경우 동시호가부터 상으로 말아버리고 상한호가에 엄청난 매수물량을 쌓아둡니다.

두가지 경우 모두다 세력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량이 출회되는 정도들 잘 지켜보면서 거래원 매수매도를 잘 살펴야합니다.

개인 투자자의 심리를 이용하는 좀 지저분한 세력들은 기술적 분석에 익수한 고수개미들도 속이는 트릭을 종종 쓰기도 합니다.일반적으로 대세 상승기에는 동시호가 상승 출발 후 계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우가 많고 대세 하락기에는 동시호가에서의 높은 출발은 하락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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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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